서울시,‘자립 위한 디딤돌’중증장애인 인턴 24명 10일까지 모집
서울시,‘자립 위한 디딤돌’중증장애인 인턴 24명 10일까지 모집
-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대상 인턴 24명 모집
- 2월 10일(수)까지 접수, 선발된 인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근무
- 직장예절 및 오피스실무 교육 등을 통한 직장 적응 및 업무역량 강화 지원
- 6년간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참여 인턴 147명 중 54명 취업성공
□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소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(IL: Independent Living)센터 및 장애인단체, 장애인복지관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장애인 인턴 24명을 오는 2월 10일(수)까지 모집한다.
□ 대상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(「장애인복지법」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)이며, 장애인단체, 복지관 또는 IL 센터에서 상근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어야 지원이 가능하다.
○ 단,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으로 근무했으나 정규직으로 임용되지 않은 경우는 1회에 한하여 추가 지원할 수 있다.
□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6일(수) 발표될 예정으로, 3월부터 희망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.
□ 인턴으로 선발될 경우,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통해 해당 기관의 사업기획과 회계 프로그램 운영 등 채용 기관에서 부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, 서울시는 인턴의 인건비(1,850,390원/월)와 4대 보험을 보장한다.
○ 아울러 서울시는 참여인턴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하여 직장예절 및 오피스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인턴연수 및 간담회를 통해 참여 인턴 간의 자조모임도 지원한다.
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(https://www.seoul.go.kr) 고시·공고에서 모집요강 및 참여기관 리스트를 참고,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에 응시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. 서울복지포털(https://wis.seoul.go.kr) 로도 ‘정책자료실’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월 10일(수)까지 접수하면 된다.